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벌써 10월이 끝나고 11월 2일이네요~
시간이라는게..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
아시나요??ㅋㅋㅋㅋ
하..제가 무슨 사이비 종교 같은 얘기를 하는 거 같죠~~
근데 진짜 그렇다고 합니다~
오히려 미래로부터 시간이 흘러나온다고...
ㅋㅋㅋㅋ
아예~~~ 각설하고!!
저번 주 제 생일을 맞이해서 혼자 떠났던 여행에서 묵었던 숙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 목적은 도보로 산방산 탄산온천이 가능한 곳!
바로 구 산방산 호텔이면서
현 프리뮬라 호텔입니다~~
그럼 어떤 곳인지 한번 알아볼까요?ㅋ
고고고~~
일단 주차장이 매우 넓어요!ㅋㅋ
절대 주차 걱정은 안하실듯~
그리고 진짜 제가 가보니..
산방산 탄산온천과 제 걸음으로는 도보 7분!
보통 도보 10거리 안이더라구요~
그래서 탄산온천에서 한잔 하셔도
도보로 이동가능해서 두곳을 같이 묶어서 가면
참 좋을 듯해!
저 또한 참 좋았답니다^^
제가 묵었던 방에선 진짜 산방산이 너무 잘 보였어요~
들어가면 푹신한 더블침대와 테이블
그리고 냉장고 및 커피포트와 드라이기가 다 구비되어있답니다~
단지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있지만
칫솔과 치약은 챙겨가야 한다는 사실!
일단 룸 컨디션이 너무 좋았어요~
연식이 얼마 안되서 그런지
막 오래 되거나 사람의 흔적이 많아 보이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참고로 화장실 욕실이 배수가 잘 안된다는 후기가 있던데..
전 탄산온천을 하고 와서 샤워를 안해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다음날 머리를 감을 때까지는 느끼지는 못했답니다~~
제가 묵은 3층에는 공용 취사장이 있었는데
전자렌지와 세탁기 및 건조기등이 있었어요~
제방 바로 앞이여서 전자렌지는 정말 잘 사용했네요 ㅋㅋ
그리고 5층에 올라가면 자쿠지와 포차가 있는데요~
포차는 저녁에 운영을 하는데
메뉴가 생각보다 괜찮았답니다 ㅋㅋ
저는 혼자라 이용은 안했지만
아이들과 가도 괜찮을 메뉴가 많이 있어구요~!
자쿠지는 미리 예약을 받고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산방산 뷰를 보면서 몇 시간 자쿠지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층 로비에는 GS25시 편의점과 바디프랜드,
그리고 지하에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과 노래방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혼자 갔지만 만족하고 왔답니다.
다만 호텔 안에 아이들이 이용할만한 다른 곳이 없어서
가족단위로는 도보거리의 탄산온천을 포함하지 않는다면...흠..ㅋㅋㅋ
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는 이만 빠이빠이~~
오늘도 굳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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