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많이 덥쥬?ㅋㅋ 저는 여전히 평일엔 주짓수와 웨이트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반면 저희 신랑은 잠만잔...다...는...ㅠㅜ 그래서 신랑 이끌고 도두봉을 갔답니다. 오늘의 미션은 도두봉을 4번 오르락 내리락 뛰면서 등반하기! 출발! 이때 시간은 1시! 진짜 해가 제일 높이 떠있을것 같은 시간대에 운동을 시작한 우리~ 저희 남편은 처음엔 호기롭게 막 2칸씩 올라가더라구요 ㅋ 그래서 오히려 제가 쫓아가기가 힘들었죠ㅠㅜ 정말정말 낮은 도두봉이지만 계단만 계속해서 뛰다싶이 하면서 올라가니 숨이 차고 허벅지가 터질것 같더라구요 ㅋㅋ 예전에도 소개해드린 적이 있지만 도두봉의 매력은 정상에서 보이는 한라산,공항뷰와 해안도로를 품는 바다뷰! 정말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죠~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