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제주는 어제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답니다~ 어제 비가 와서 집에만 있긴 심심하고 해서 ㅋ 아이들과 금악리에 위치한 상명정낭정보화마을에 다녀왔어요~ 여기 처음 오픈했을 때 진짜 자주 가다가 아이들이 놀다가 서로 싸우면서 한동안 안갔다는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진짜 오랫만에 가게되었는데요~ 이곳은 원래 마을에서 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곳인데 요즘엔 인기가 있어져서 외지인 그러니까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거 같더라구요~ 여긴 그냥 키즈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한적한 곳에 위치해서인지 그냥 좋더라구요 ㅋ 제주공항 근처인 저희 집 노형동에서는 차로 40분쯤 걸리는데 체감상 30분도 안걸린 듯해요! 그만큼 밀리는 구간 없이 그냥 평화로 타고 쭉 올라가다가 또 그냥 막히지 않는 길을..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