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어제 제주는 비가 내렸어요~
다행히 오늘 아이들 등원할 때는 비가 안와서
힘들지 않게 ㅋㅋㅋ등원할 수 있었네요 ~~
등원할 때 비오면 정말 비극 거의 다 맞는 듯해서요 ㅋㅋ
오늘도 하루종일 비예보랍니다.
저..어제 신랑한테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낸 듯해요ㅠㅜ
이렇게 매일 공부하고 생각하고 해도
네빌고다드가 말한 대로 일시적인 변화는 변화가 아니라고 햇듯이..
정말 완전히 내가 원하는 상태가 되는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꾸준히 더 많이 심상화 하고 더 많이 느낄 수 있도록 할꺼예요~!
그럼 오늘도 Let's go!
비밀의 가르침
Seled instructions
예수그리스도는 상상력이 우리에게 오고 있음을 나타내는 상징이고
그가 우리 안에서 탄생했음을 알 수 있는 잣대는 우리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능력,
다시 말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인생 목적과 동일시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즉, 나와 타인 모두를 자신들의 이상이 실현된 모습으로 보고 있는지의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내가 추구하는 인생의 목적과 나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고는
다시 말해 내가 이미 나의 이상적인 모습이 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죄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용서란, 오직 하느님의 아들, 상상력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다른 이를 위해 상상력을 이용할 때마다
실제적으로 하느님과 그 사람과의 만남을 중재하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먹이고 입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한편 다른 이에게 해를 끼치는데 상상력을 이용하는 것은
말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때리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하는 행동입니다.
인간의 모든 상상력은 그리스도의 갈라진 입술을 적셔줄 시원한 물잔이 되거나 아니면
식초를 묻힌 스폰지가 됩니다.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라
-스가랴 8:17
"만약 나의 상상력이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에게 불가능이 없다면
나에게도 불가능이 없다는 뜻일까?"
경험을 통해서 저는 제 자신을 인생에서 목표한 모습과 동일시할 때
다시 말해 저를 제가 소망하는 것을 실현한 모습으로 받아들였을 때
그리스도가 제 안에서 깨어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내가 경험하는 모든 것이 내 믿음의 산물이라는 사실,
내가 이 거미줄 같이 얽히고 설킨 환경의 중심이라는 사실,
그리고 내가 변핳면 외부 세계도 변한다는 사실,
이것들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우리의 의식 상태가 달라지면 외부 세계도 그 변화를 드러냅니다.
우리가 어떤 상태와 동일시되었을 때 볼 수 있는 것들은
그 상태와 분리된다면 사라지고 맙니다.
여기서 말하는 상태란 우리가 믿고 사실이라고 인정하는 모든것을 뜻합니다.
마음 속에 떠오른 어떤 생각도 마음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실현되지 않습니다.
오직 우리가 그 상태와 동일시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이루어집니다.
상상력과 상태가 결합될 때 눈에 보이는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부유한 사람, 가난한사람, 착한 사람, 도둑은
각자의 상상력이 머무른 상태 때문에 그런 모습이 된 것이고
그들은 또 그 각각의 상태에서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들이 머물고 있는 서로 다른 상태가 그들의 서로 다른 세상을 만들어 냅니다.
똑같은 하나의 세상 안에서 우리는 각자가 만들어낸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착한 사람의 현재 모습은 그의 외부적인 행동과 활동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니라
그의 내면의 마음상태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어느 가을 날 저는 스승인 압둘라를 찾아갔습니다.
"자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저는 그에게 바베이도스에서 겨율을 보내고 싶지만 현재 빈털터리 형편이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자네가 막연히 바베이도스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네가 이미 그곳에 있다고 상상하고,
그러한 의식 항태에서 생각하고 세상을 바라본다면 그곳에서 겨율을 보낼 수 있을 것이네.
그곳에 갈 수 있는 방법이나 수단을 걱정해서는 결코 안 되네.
왜냐하면 상상에 푹 빠져서 이미 바베이도스에 가 있다고 느끼는 의식상태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최선을 방법을 동원할 것이기 때문이지"
그저 결말을 생각하는 구경꾼이 아니라 결말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참여자가 되어야 합니다.
즉, 상상을 통해 이미 그곳에 있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마음 속에서 경험한 세상은 객관적인 현실로 나타날 것입니다.
이미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진 상태에 들어가는 것이 바로 결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그의 비결이었습니다.
어떤 상태에 대해 생각만 할 때 그 상태는 단순히 가능성으로만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상태의 관전에서 생각하게 될 때 놀랍게도 그것은 현실이 됩니다.
결말의 관전에서 생각하는것,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방법입니다.
그리서 저는 생각을 고쳐먹기로 했습니다.
감각의 한계와 현재의 상태가 머물렀던 수준에서 벗어나 이미 제가 바베이도스에 있고
그곳에서 주변 풍경을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압둘라는 잠에 빠지는순간, 어떤 상태에서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꾸준히 상상하고 결말의 관점에서 생각하면
원하는 어떤 것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외부적인 환경을 탓할 수 없다는 점과,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나 때문에 생겨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내가 어떤 상태에서 어떤 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상상력을 이용하여 가고 자 하는 장소가 어디이든
이루고자 하는 상태가 무엇이든,
우리의 상상력이 그곳에 머물고 그 상태가 된다면 우리의 육체도 중력에 이끌리듯,
그곳의 모습이 될 것입니다.
상상을 통해서 어떤 상태에 집중하고 그 상태에서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결말의 관점에서 생각한다는 것은 소망이 이루어진 세상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망이 이루어진 상태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창조적인 삶입니다.
모든 목표들을 소망이 이루어진 모습으로 만드십시오.
결말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을 멈추게 할 방법은 없습니다.
어떤 것도 그를 막을 수 없습니다.
그는 방법을 창조해내고 점차 한계에서 벗어나 주의 거대한 저택으로 들어갑니다.
그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무엇을 원하는 지입니다.
그는 세상이란 것이 자신 내면의 활동이 외부로 나타난 것임을 알기 때문에
생각이 시작되는 결말을 결정하고 통제하려고 애를 씁니다.
상상 속에서 그는 이미 결말에 머물기 때문에 실제로도 그곳에 머물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는 소망이 이루어진 느낌을 온전히 믿고 그 상태에 자신을 내맡깁니다.
그러면 행운의 기술이 그가 그렇게 하도록 마음을 움직입니다.
결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그에게는 모든 소망이 익은 곡식임을 잘 알기에 이성적인 가능성을 따지지 않습니다.
대신 꾸준한 상상을 통해 생각이 단단한 현실로 굳어질 것임을 확신합니다.
아버지께서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누가복음 15:31
- 정말 네빌고다드의 책은 읽을 때마다 '맞아맞아'하게 된다.
나의 궁금증과 의문들을 한번에 다 풀어준 그의 책.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지금 내가 가난하다는 걸 뜻하기 때문에
계속 가난해질 것이고
이미 부자가 되서 부유함을 느낀다면 지금 부유하기 때문에 부자가 될 것이다.
이 둘의 차이..
결말을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결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
하..이걸 알고 있으면서도 어제 신랑한테 화가 나는 걸 못 참고
계속 생각했다..부정적인 생각들..안하고 싶었지만
그만하자 하면서도 계속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건 어제로 끝!
다시 하느님에게 영광을 돌릴 것이다.
우리 신랑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었다는 걸 상상하고
또 내가 내가 원하는 사람이 이미 되었다는 상상하게
느끼고 행동할 것이다.
그럼 오늘도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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