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 미국 워싱턴주에서 아이들과 갈만한 곳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워싱턴주에서 씨애틀과도 근 거리이면서 저희 어머님댁인 클리엘름에서도 가까운
노스밴드에 위치한 Si view파크 플레이그라운드와
바로 옆 스노퀄리 지역에 위치한 Fisher creek 플레이그라운드를 소개합니다~
진짜 미국에서 1달간 있으면서
1일 1외출을 했는데요~
매일 구글 지도에서 Playground를 찾은듯해요~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노스밴드에 위치한
Si view park 플레이그라운드!
여기 진짜 짱!!
일단 노스밴드 자체가 아울렛이 있고 나름 사람이 많은 곳인데
이 공원은 노스밴드의 정말 마을같은 곳에 있었어요!
집들도 하나하나 어찌나 예쁘던지~
동서랑 가면서 여기 살고 싶다했답니다.
씨애틀과도 가깝고 아울렛도 가까운데
어머님댁이랑도 멀지 않으니~~
너무너무 좋다며 ㅋㅋ
게다가 이 공원!
정말 가족친화적이었어요~
그리고 실내수영장도 있어서 수업도 들을 수 있더라구요~
다음에 아이들이랑 또 한달살기를 한다면 여기 수영장 등록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아, 그리고 summer camp도 진행하는 듯 했답니다 ㅋㅋ
그리고 축구장, 야구장, 놀이터, 농구장 등등
정말 모든 운동을 다 할 수 있었던 Si view park!
놀이터도 2군데가 있었는데 1군데는 조금 나이가 있는 아이들일 놀 수 있었던
놀이터 였고 한 곳은 조금 더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같더라구요!
여기서 한참놀고 있는데 레몬에이드 등등 가족단위로 나와서
플리마켓??처럼 판매를 하더라구요~
정말 보기 좋았어요!
저희도 저희 아이들과 같은 나이의 남자아이가 따라주는
레몬에이드를 사먹었는데요~
다음은 스노퀄미 지역의 Fisher creek 플레이그라운드!
스노퀄미 지역은 들어가자마자
딱 우리나라의 신도시 같은 느낌이였어요~
막 정리된 듯한 생긴지 얼마 안된듯한?? 그런 느낌의 동네~
건물들도 새건물들이 많더라구요!
여기서도 찾아서 갔던 놀이터!
여기는 나이가 조금 있는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곳이었는데요!
짚라인도 2개나 있고 정말 미션을 수행해야 할 것 같은
놀이기구들이 많았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못찍었지만요ㅠㅜ
진짜 초등이상의 아이들이 가면 정말 재미있게 놀듯해요!
초1인 저희 아이들도 재미있게 놀았는데요~
뭔가 잘 안되는 놀이기구가 있어서...ㅋㅋㅋ
조금 어려웠던??
그래서 속상해 하기도 했답니다~
차로 3분 거리에 우리나라의 마트인 safeway가 있어서 음식을 사먹기도 편하구요~
저희는 걸어갔는데 20분 걸렸답니다 ㅋ
이상으로 아이들과 갈만한 미국 워싱턴주 놀이터, 플레이그라운드에 대해 알아봤어요~
그럼 다음편에 또또 소개해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