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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자고 일어나 보니 이런 참사소식이..ㅠㅜ
정말 애도를 표합니다ㅠㅜㅠㅜ
저번 주 햇빛이 너무 예뻤던 날 신랑이랑 비양도를 다녀왔답니다~
워낙 바다를 좋아하는 신랑이라 ㅋ
비양도는 한림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데요~
하루에 4번밖에 운행을 안하니 시간을 잘 지켜야 할 듯해요^^
들어가자마자 너무 예쁜 풍경이 반겨주고 있더라구요~
비양도는 비양봉도 있고
맘먹고 걸으면 1시간 넘게 걸으면서
풍경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더더 좋았던 비양도!
바다가 햇빛에 비쳐서
너무 눈부실 정도로 예뻤는데요^^
뭐 말로 막 설명할게 없더라구요!
사진만 봐도 눈이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비양봉에 오르니 이런 절경이 보였답니다~
날씨 좋은 날 함께여서 더더 예뻤던 비양도!
다음에 아이들과 와도 좋을 것같아요~
뭐..요즘 걷는걸 너무 힘들어하지만요 ㅋㅋ
조금씩 더 예쁜 제주의 장소들을 둘러보려고 합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굳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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