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고다드 2편 - 당신의 의식을 직접 고르십시오.

당신이 어떤 이야기를 듣는다고 합시다.

편견 가득한 사람이 당신의 마인드를 물들이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은 그 의식상태로 빠지죠.

그의 편견 가득한 마인드를 수용한 것이죠.

 

 

이제 당신은 그 편견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겁니다.

그걸 수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레스토랑에 가서 

"셰프가 남긴 잔반 음식 가져다주세요"하지 않잖아요?

 

메뉴를 받고 주문을 하죠.

당신이 원하는 것을 주문할 겁니다.

그 누구도 아닌 당신이 원하는 것이요.

 

수년 전 뉴욕에서

아침 11시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친구들과 함게 힐튼 호텔로 갔어요.

당시 일요일이었어요. 저는 일요일에 차려입지 않습니다.

 

 

단추를 풀어헤친 셔츠차림으로 갔는데

당시 뉴욕은 캘리포니아의 패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했어요.

웨이터장이 멈칫하더니 말하더군요.

"단추 잠그세요!"

 

이즈 깅힌 악센트로 말이죠.

저도 악센트가 있으니 할 말은 없지만요.

하여튼 그는 아주 강한 악센트로 

자켓이 없는 저의 겉모습을 비난했어요.

 

 

버튼을 잠그고 나서야 테이블을 주더군요.

그리고 말했죠, "나는 조개를 원합니다."

웨이터는 놀라 말했어요. "조개요?"

"조개를 원한다고요"

 

"저는 베이컨, 계란처럼 흔한 것이 아닌, 조개를 원한다고요"

"조개를 가져오십시오"

결국 시간이 지나고 지나서 조개를 사와서 내어주었죠.

그리고 저는 말했어요. "이리와보세요"

저는 자선을 하는 것이 아닌, 이 음식에 지불을 합니다.

 

"고추냉이와 타바스코 소스를 가져다 주세요."

그는 어쩔수 없이 그것들을 가지고 왔죠.

이게 제가 원하는 겁니다. 값을 지불한다고요.

 

 

삶도 똑같아요.

생각없이 가서 "넥타이 주세요"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 혹은 100가지를 고르겠죠.

겨우 목에 걸치는 거지만 하나를 골라야 하겠죠.

 

의식상태도 이와 같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의식 상태에 들어가기 전까지

누군가 물들이게 하지 마세요. 당신은 그 의식의 값을 치르거든요.

우리는 오직 의식에 따라 변화합니다.

 

 

영구적이고 특정한 수의 의식들이 존재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모두 다른 의식을 상징합니다.

 

 

네빌고다드는 성경이 어떤 역사적 인물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에 관한 이야기라고 한다.

하나님이 곧 나자신이고 내가 곧 예수님이라고.

그것은 곧 상상력이라고.

 

"건강해지고 싶어"라고 생각하는건 내가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고

"난 건강해"라고 생각하는 건 그리고 건강하다고 느끼는 건 내가 지금 건강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네빌고다드의 책들을 반복적으로 읽고 있지만 읽을때마다 느껴지는게 다르고

또한 마음이 두근거린다.

 

결과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로부터 생각하기.

내가 원하는 것을 가졌고, 되었다는 느낌을 느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