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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반짝이입니당^^
지난 토요일 아들의 확진ㅠ
이후 월요일 딸의 확진ㅠ
그리고 화요일 신랑의 확진😱
정말 첫날부터 4식구 마스크 쓰고 환기자주하고
해도 결국..ㅠ
그런데..
저만 살아남았답니다ㅋ
다행히 저는 계속 음성ㅋ
결국 저만 마스크 쓰고 생활하고 있는데요!
우리 아들님이 토요일 자정으로 격리해제가 되서
둘이 외출을 하였답니다.
제주는 이미 벚꽃이 만개했는데요!
저희 가족은 집에서ㅠ
저만 벚꽃을 즐겼는데요~
오늘 아들이랑 간곳은 이호테우 말등대 광장!
날씨..정말 장난 아니죠!
사진으로 다안담기는 날씨와 풍경이였답니다.
하늘은 맑고 바다는 반짝거리고
멀리 한라산도 잘 보이더라구요!
관광객들도 많아보이구요^^
진짜 바다색도 파랗고
아들님은 오랫만에 나와서 너무 좋다며ㅠ
저기~~
빨강,하양 말등대가 보이시나요?
오랫만에 아들과 데이트도하고
너무 즐거웠답니다.
딸과 신랑도 격리가 끝나면
코로나19 슬기로운 격리생활로 보고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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