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필리핀 클락 한달살기

필리핀 3번 째 한달살기 결정! 이번엔 클락입니다^^

반짝이수정 2024. 10.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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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요즘 제주는 날씨가 너무 좋아요!

정말 뛰다가, 운전하다가, 걷다가도

하늘이며 바다며 너무 이뻐서

 

와...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정도인데요!

다른 곳도 그렇겠죠??

 

 

오늘...

저의 새로운 한달살기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네..또 갑니다.

한달살기!

 

필리핀 세부 막탄도 너무 좋았지만

아이들을 설득하기위해

이번엔 필리핀 클락!

 

이곳에는 가까운 거리, 수빅이라는 곳에

돌고래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체험이 있는데

이 얘기에 아이들이 바로 허락!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겨울방학

한달동안 필리핀 클락으로

한달살기를 떠납니다!

어디로 가는지 알려드릴께요~~

 

 

 

1. 비행기표 구매

먼저 비행기표를 구매했습니다.

이번엔 신랑 없이 저와 아이2명

총3명이 가는데요~

 

막탄공항으로 가는 것보다

클락공항으로 가는게 조금 더 비싸더라구요~

특히 1,2월은 성수기라 더더 비싼듯 ㅋㅋ

 

그래도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해서

1인당 42만원에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3명 총 120만원대!

 

 

여행자 보험은 카카오를 이용해서 

구매하려고 해요!

카카오 여행자보험도 구매 후

후기 남겨볼께요~

 

그리고 저희가 갈 필리핀 클락의 숙소이자

아이들의 영어생활의 터전은

바로

"파밀리온"이라는 레지던스입니다!!

 

 

 

2. 필리핀 클락 파밀리온 SIE프로그램

사실 클락을 고른 이유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저희 아이들은 특성상 1:1 수업이나

막 공부만 하는 걸 싫어해서

 

2번째 막탄 한달살기를 할 때도

플레이드림이라는 곳의 놀면서 배우는

프로그램을 했었는데요~

 

 

이런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근데 필리핀 클락 파밀리온에서

레지던스 안에서 생활하면서

 

그 안에서 버디티쳐들과 함께

춤추며 생활하며 수영하며

영어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그래 이거다!!

춤으로 아침을 시작해서 여러가지 활동과

점심식사, 시내도 가끔 나가고

물놀이도 하고

 

 

어쨋든 아이들이 편하게 영어를 접할 수 있을 것같아서

이곳 클락 파밀리온을 선택했는데요!

때문에 어학원에 등록하면 납부하던

SSP요금은 전혀 없었답니다.

 

그리고 레지던스 안에는 

간단히 요리를 할 수도 있고

주2회 청소 및 빨래, 주1회 시트교체

 

또한 레지던스 2층에 위치한 가유 지사에

한국인 지사장님이 계셔서

주말에 다른 여행을 하거나 할 때

더 저렴하게 알아봐 주시고

 

또 이곳에서 밥이나 라면도 무료

한국음식도 배달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을 것같아서 마음이 편안..ㅋㅋㅋ

핑크버스라는 것이 있어서

주중에 몰이나 이런 곳도 가나봐요~~

 

그래서 가격은!!

아이들 2명 버디프로그램 150만원씩 300만원

그리고 레지던스는 220만원 정도 였던 것 같아요~

 

사실...

레지던스 비용은 제가 에어비엔비로

알아보거나 막탄보다 조금 비싼 편이지만

저도 한 번 청소, 빨래 해주는데서 지내보게요 ㅋㅋ

 

 

그래서 현재 들어간 비용은

비행기 120만원

파밀리온 아이들 수업비 300만원

파밀리온 레지던스 220만원

총 640만원 이네요~~

 

클락은 워낙 골프로도 유명해서

골프채를 챙겨가고 싶은데

저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거라

조금 고민이 된답니다 ㅋㅋㅋ

 

벌써부터 필리핀 클락의 생활이

기대되고 궁금한데요~

그저 저는 아이들과 좋은 추억 쌓고

아이들이 한국식이 아닌 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모든 사람은 다 같은 권리를 갖고 태어나고

얼굴색이나 머리색이나 언어가 달라고

다 한명,한명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답니다^^

 

그럼 오늘도 굳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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