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필리핀 세부 막탄뉴타운 한달살기

세부 막탄뉴타운 두 번째 하달살기!(가시아노몰 막탄점 근처 탑스그릴!)

반짝이수정 2024. 8. 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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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드디어!

저는 오늘에서야 필리핀에서 쪄온 몸무게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렸답니다!!ㅋㅋㅋ

 

필리핀에서도 정말 거의 매일 아침

30분 이상 조깅을 했지만

맥주도 많이 마시고

저녁마다 과하게 먹었거든요 ㅋㅋ

 

왜..그냥 왠지

막 안먹던 김치볶음밥을 매일 먹고

삼겹살도 매일먹고

맥주도 매일먹고 ㅋㅋ

 

 

그리고 한국에서도 거의 매일 조깅을 하고

필리핀에서보다 먹는 양을 조금 줄이니

일주일 정도 지나서 다시

예전 몸무게로 돌아왔답니다~

 

네..

요즘 조깅하기 진짜 더워요 ㅋㅋㅋ

사실 더워요 ㅋㅋㅋ

더운 것보다 햇빛이 너무 따갑달까??

 

저는 애들 학교 보내고 바로 뛰고 싶은데

햇빛이 너무 뜨겁다는..

그래도 뛰었는데 진짜 팔이 타는 줄 알았답니다.

 

 

저녁엔 또 애들 봐야해서

조깅하러 나가기 힘들고ㅠㅜ

그래도 정말 빠지지 않고 하루 30분 이상 조깅!

 

에고공

수다를 떨다보니

너무 제 얘기가 길었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신랑과 점심을 먹었던

세부 가시아노몰 막탄점 바로 옆에 위치한

"탑스그릴"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뭐 워낙 유명해서 많은 글들이 있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을 담았답니다~

그럼 고고고~

 

 

 

사실 아이들이 하원하면 2시에 오고

저는 어학원을 12시30분쯤 가기에

신랑이랑 외식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주말에 애들 플레이드림 보강이 있을 때

오랫만에 외식을 했답니다.

그 전부터 검색을 했던 "탑스그릴"

 

 

11시 오픈이라 마사지도 받고

몰도 구경하다가 진짜 오픈시간에 맞춰서 고고!

들어가자마자 친절한 필리핀 직원들~

 

내부도 깔끔하고

에어컨도 시원했답니다~

이미 메뉴판은 정독을 하고 갔었지만

 

다시 한번 살펴보고

신랑은 갈릭쉬림프, 저는 깔라마리를 시키고

맥주 1000mlㅋㅋㅋㅋ

 

레드홀스는 점보라고 하고

산미구엘은 그란데라고 하더라구요~

드디어 음식이 짜잔!

 

 

 

먼저 버터갈릭새우! 390페소였는데

양이 좀..작아보였다는??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어요!

 

깔라마리는 350페소였는데

튀김옷이 조금 짜긴 했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예전에 먹었던

솔레아리조트의 깔라마리가 너무 맛있어서인지

그 때가 더 맛있던것 같은 기분~

 

 

오랫만에 낮맥도 거하게 하고

맥주 1개씩 더 시킨건 안비밀..ㅋㅋㅋ

이야기도 많이 하고

 

아이들 마칠시간에 플레이드림에 갔답니다~

탑스그릴이야 배달맛집으로도 유명하고

이미 소문이 많이 난 곳이죠~

 

아 그리고 바로 옆 오아시스 마사지 샵도 연계되서

식사를 하면 10% 쿠폰을 주시더라구요!

이 전 이번 해 최근 블로그에서는 20% 쿠폰으로 봤는데

줄은 듯해요~~~

 

저희는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맛사지샵 자체도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좋을 듯 했답니다~

 

많이 덥죠??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굳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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