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이제 엄마와 남매둥이의 필리핀 세부 한달살기가
1주일만 남은 아빠와의 마지막 주말!
아빠는 엄마의 자유시간을 허락해 주었고
아빠는 야간근무 나가기 전까지
정말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를 해주었는데요!
덕분에 저는 골프연습도 하고 '트랜스핑'에 관한 책도
다시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아이들도 정말 행복하게 아빠와의 데이트를
즐긴 듯해요^^
저 정말 행복한 사람이죠??ㅋㅋㅋ
(자랑해서 죄송 ㅋㅋㅋ)
오늘은 네빌고다드 전제의 법칙 제23장
"실제사례들"에서 두 번째 이야기에 관해 들고 왔습니다~
한번 시작해볼까요??
다음은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한
제 형 빅터의 이야기입니다.
상상의 힘과 전제의 법칙을
잘 설명해주는 일화입니다.
빅터 형이 저에게 세세한 내용들
모두를 전해주었습니다.
이야기는 빅터형이 스무 살
무렵부터 시작됩니다.
빅터 형은 우리 9남 1녀의 둘째입니다.
아버지는 작은 상품 판매 회사를
다른 사람들과 동업 형태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빅터 형이 18살 되었을 때
고국에서 2천마일이나 떨어진 대학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대학 1학년을 마칠 무렵 아버지는
본인의 사업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빅터 형에게 집으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동업자들의 교묘한 술책으로
사업에서 강제로 쫓겨났을 뿐만 아니라
허위사실에 대한 고소로 인해
인격과 정직성에 대해서도 비난받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아버지는
회사에서의 정당한 몫까지도 빼앗겼습니다.
그 결과 아버지는 신용을 크게 잃었고
거의 무일푼이 되었습니다.
빅터 형은 대학에 있다가
일한 상황으로 인해 집으로 불려왔습니다.
돌아왔을 때 형은 한 가지 커다란 결심,
즉 사업에서 크게 성공하리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우선 형과 아버지는 얼마 안 되는 돈을 들여
자신들만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둘은 골목길에 작은 가게를 하나 빌렸는데
그 가게는 아버지가 쫓겨났던 회사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둘은 지역사회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개업직후부터 형은 상상력이 반드시 효과를
발휘하리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자각하면서
꿈과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상력을 의도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형은 출퇴근 길에 아버지의 옛날 회사 건물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곳은 그 지역에서
동종업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회사 건물은 가장 큰 빌딩 중 하나였고
도시의 중심부에서도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건물 바깥에는 회사의 이름이
커다랗고 굵은 글씨로 적힌
거대한 간판이 걸려있었습니다.
형은 날마다 그 옆을 지나가면서
마음속에 커다란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우리 가족이 이 거대한 건물을 소유하고
이 대규모의 사업체를 운영한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형이 건물을 바라보며 서 있을 때
상상 속에서 입구 건너편의 거대한 간판에
써 있는 완전히 다른 이름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커다란 글씨로
우리 가족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 간판은 '로차 상회'라고 적혀 있었지만
상사 속에서 형은 '고다드 상회'라고 보았습니다.
형은 그 간판에 '고다드 상회'라고
적혀 있다고 상상하면서
눈을 크게 뜨고 그것을 계속 바라봤습니다.
하루에 두 번씩 2년 동안
그 빌딩 정면에 걸려 있는 가족 이름을 보았습니다.
형은 무언가를 사실이라고 충분히 강하게 느낀다면
반드시 실제가 될 거라고 확신했고
그래서 상상 속 간판에 가족이름을 본다면
언젠가 그것을 소유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형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단 한사람에게만 말했습니다.
형은 어머니에게만 털어놓았는데
어머니는 아들이 큰 실망감을 갖게 될 거라 생각해
그런 상상은 그만두라는
애정 어린 조언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은 매일마다
이 일을 고집스럽게 해나갔습니다.
2년이 지난 뒤에 그 큰 회사가 부도가 나서
건물이 매물로 나왔습니다.
매물로 나오던 날도 형은 전제의 법칙을
적용하기 시작했던 2년 전과 마찬가지로
그 회사를 소유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아버지와 형은 매우 열심히 일해서
고객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었지만
건물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돈을 모으지는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더욱이 필요한 돈을 빌릴 수 있는
곳도 없었습니다.
그 건물은 도시에서
사람들이 가장 탐내는 자산으로 여겨져
많은 부유한 사업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었기에
형에게는 그 건물을 소유할 기회가
더욱 더 없어 보였습니다.
경매가 시작되는 당일, 놀랍게도 전혀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가게에 들어와 형과 아버지에게
그 건물을 대신 사주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거래와 관련해서는 조금 특이한 조항 덕택에
아버지는 그 건물에 대해서
입찰을 할 필요조차 없었습니다.)
아버지와 형은
그 남자가 농담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씁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남자는 오랫동안 둘을 지켜보면서
그들의 능력에 감탄했으며
그들이 진실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큰 규모의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자본을 공급해주는 것은 자신에게도 매우
건전한 투자가 된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바로 그날 그 건물은
아버지와 형의 것이 되었습니다.
형이 고집스럽게 상상 속에서 본 것이
결국 현실이 된 순간이었습니다.
그 낯선 투자자의 예감은 대단했습니다.
오늘 날 우리 가족은 위에서
언급한 사업을 소유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바베이도스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제조업체를
여러 개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형은 상상 속에서 빌딩 입구에 적힌
자신의 가족 이름을 보았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형이 상상의 기술을 정확하게 사용해서 낳은 결과입니다.
바라는 것을 이미 가졌다는 느낌을 사실처럼 갖고
상상 속에서 이것을 생생한 현실로 만들고
외부상황이나 모습과는 관계없이 단호하게 고집함으로써
그의 꿈을 필연적으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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