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빌고다드 전제의 법칙 제23장 - 실제사례들 첫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지금 제주는 비가 내리고 있어요 ㅋㅋ

비내리는 오늘 아이들이 꼭 사고 싶은 책이 있다고 해서

서점에 다녀왔는데요~

 

비가 막 옆으로 와서..ㅋㅋㅋ

우산을 써도 막 옷이 다 비에 젖고 ㅋㅋㅋ

지금 집에 와서 같이 1시간동안 각자 독서를 하고

지금은 탁주쪼꼬를 보고 있답니다 ㅋㅋㅋ

 

오늘은 네비고다드의 전제의 법칙 제23장

'실제사례들 첫번째 이야기'에 관한 내용을

들고 왔답니다~

궁금하시죠?ㅋㅋㅋ

그럼 한번 시작해볼께요~

 

 

이 시점에서 이러한 법칙을 성공적으로

적용한 구체적인 예를 인용해보는 것이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실제 사례들을 말해보겠습니다.

 

각각의 사례들에서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식상태를 얻기 위해

상상력을 어떻게 사용했느지를 

자세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제가 직접 경험했거나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들었던 내용들입니다.

 

첫번째,

1943년 봄, 저는 징집되어 루이지애나에 있는 

대규모 군 캠프에 배치되었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벗어나기를 열렬히 바라고 있었지만

명예로운 방식으로 제대하기를 원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제대 신청뿐이었습니다.

 

 

신청서는 부대장의 승인을 받아야 

효력이 발생합니다.

육군 규정에 따라 부대장의 결정은 최종적이었고

항소할 수 없었습니다.

 

전 필요한 모든 절차에 따라 제대신청을 했지만

4시간이 지나서 '승인불가'라는

문구가 찍힌 채 반려되었습니다.

 

군대든 민간기관이든 더 높은 상급기관에

항소할 수 없었기에 전 재면으로 의식의 눈을 돌렸고

전제의 법칙을 따르고자 결심했습니다.

 

 

 

전 의식이 유일한 실체이며

나의 특정한 의식 상태가 내가 마주할 사건들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잠자리에 누워 잠이 들기까지의

시간동안, 저는 의식적으로

전제의 법칙을 사용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상상속에서 저는

뉴욕의 아파트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살던 아파트를 시각화했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저의 아파트를 실제로 보았고

익숙한 방과 거기에 있는 가구들을

마음으로 하나씩 그려보았습니다.

 

저는 등을 대고 누워있는 편안한 상태에서

이런 영상을 분명하게 시각화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저는 잠의 경계선에 머무는

상태를 유도했으며 동시에 주의의 방향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몸이 완전히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을 때

저는 제가 방에 있다고 상상했고

제 침대에 누워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느낌은 군대 간이침대에 누워 있는 것과는

매우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상상속에서 저는 침대에서 일어나

이방 저방으로 걸어가며

다양한 가구들을 만졌습니다.

 

그러고는 창가로 가서 두손을 창틀에 얹고

아파트가 마누보고 있는 거기를 내다보았습니다.

상상속에서 이런 장면들이 너무나 생생해서

도로, 난간, 나무들 그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익숙한

붉은 벽돌 건물을 세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침대로 돌아와 잠에 들었습니다.

이 법칙을 성공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일 중요한 사항은 잠에 빠져드는 바로 그 시점에

자신이 원하는 존재가 이미 되었다는 

전제로 의식을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제가 상상속에서 한 모든 것은

제가 더 이상 군대에 있지 않다는 전제에

기초하고 있었습니다.

 

밤마다 저는 이러한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밤마다 상상 속에서 제가 명예롭게 제대를 해서

집에 돌아와 익숙한 모든 주변 환경들을 보고

제 침대에 잠들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저는 8일 밤 동안 계속했습니다.

하지만 8일 동안 저의 외부세상에서는

이런 내면의 경험과는

정반대인 사건들을 경험했습니다.

 

9일 째 되는 날, 대대 본부에서 명령이

하달되었는데 저에게 새로 제대 신청서를

작성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제대 신청서를 쓰자마자

저는 대령의 사무실에 보고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면담 중에 대령은 저에게

여전히 제대하기를 원하는지 물었습니다.

제대를 원한다고 대답하자

대령은 개인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승인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몇 시간 지나지 않아 그 신청서는 승인되었고

저는 민간인이 되어

집으로 향하는 기차에 올라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