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반짝이

조디스펜자의 <잠재의식 프로그래밍 방법> 그 첫번째 - 왜 그는 척추교정사에서 무의식 잠재의식 프로그래밍 전문가가 되었는가?

반짝이수정 2023. 4. 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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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오늘 아침에 눈도 뜨기 전에 재난문자가 오더라구요ㅠㅜ

미세먼지가 심각하오니 마스크 착용하시라고!

정말 제주도 미세먼지는 완전나쁨 ㅠㅜㅠㅜ

그래서 오랫만에 아이들도 저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교를 했답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오늘부터 제가 좋아하는 멘토인 '조 디스펜자'의 <잠재의식 프로그래밍 방법>에 대해

글을 쓰고자 합니다~

근데 한번에 너무 길게 쓰면 읽다가 지루하실 것 같아서 몇편으로 나눠서 쓰려구요!

 

정말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요점만 찍어서 설명한

조 디스펜자의 잠재의식 프로그래밍!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정말 조금만 관심을 갖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모두가 행복하고, 부유하게, 풍족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1편 왜 그는 척추교정사에서 무의식, 잠재의식 프로그래밍 전문가가 되었는가?

진행자 : 너에 대해 알아봤는데 척추교정사였다고 되어 있던데?

조 : 맞아. 과거에 척추교정사였지

진행자: 어떻게 된건지 설명을 해줘

조 : 대부분의 경우엔 우리가 바뀌기 전에 중요한 하나의 사건이 터지잖아

내 사건은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에서 철인3종 경기에서 자전거를 탈 때 일어났어

 

 

한 사륜구동 SUV가 시속 90Km로 코너를 돌다가 나를 뒤에서 덮쳐서

나는 그 충격에 앞으로 날아갔고

그렇게 20m를 날아가서 떨어졌지

 

그 때 척추뼈가 6개가 부러졌는데

남부 캘리포니아의 최고 외과의사들이

수술을 해야한다며 만장일치로 동의했지

 

난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고

신경에도 문제가 생겼던 터라 내가 수술을 하지 않으면

절대 걷지 못할거라고 하더라고

 

하지만 난 수술이 하기 싫었어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기 싫었고

휠체어를 타고 평생을 보내기도 싫었거든

 

게다가 진통제에 중독이 되어 사는 건 죽도록 싫었지

그래서 나만의 기회를 만들기로 결정했어

진행자 : 어떤 기회를 말하는 거야?

 

 

조 : 머릿속에 들리는 내 목소리를 들었거든

"나를 창조한 힘이 나를 치유할 것이다"

곰곰히 그렇게 생각해보니 

 

그 힘은 '지능'으로 부터 오는데

지능은 '의식'에서 오고 '의식'은 '알아차림'에서 시작하며

알아차리는 건 '주의를 기울이는 것'

 

 

그래서 나 자신에 집중하기 시작했지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과 아직 모르는 지식을 비교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 한 거야

 

그때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나 자신의 '우유부단함'이었어

엄청난 권위를 가진 의사들이 말하길

난 못 걸을 거라고 말했었잖아

내가 머리를 다친 것도 아닌데

왜 수술을 안 받으려고 하냐고 물었거든

 

 

자기 아들이었다면 강제로 수술할 거라고 했지

나는 그 말을 무시하고 퇴원했고 나 자신을 돌아봤지

난 어디도 갈 수 없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거든

 

그냥 엎드려 누운채로 한가지를 다짐했어

"항상 의식적으로 깨어있으면서 내가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것들은

절대 생각하지 않아야겠다"

 

 

내 지성이 의식으로부터 오는 거라면 난 항상 깨어있어야 할테니까 말이야

그래서 내가 가만히 누워서 한 일은

상상으로 내 척추와 마인드를 재구성하기 시작했어

척추뼈 하나 하나를 상상했지

 

하지만 내가 상상을 시작하면 머지않아 부정적 잡생각이 들더라고

"집과 병원을 팔아야 하나..?"

그때 느낀 건 내가 디자인 하는 상상에 그런 부정적인 잡생각이 들어가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해서 잡생각이 들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고

그럴 때마다 짜증이 나고 정말 힘들었어

 

왜냐하면 내가 디자인한 상상은 한번 하는 데 3시간이 걸렸거든

그 3시간을 '완벽히'끝내보기 위해 잡생각이 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어

그렇게 7주라는 시간동안 정말 죽도록 노력하며 시도했지

 

왜냐하면 트라우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원하는 걸 생각하려 하다가도 원하지 않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게 되잖아

한상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려는 일종의 생존 메카니즘이지만

난 내면의 싸움을 이어갔어

 

 

부정적 생각없이 3 시간 동안 원하는 것만 상상하는 것에 말이야

그렇게 7주라는 시간이 지날 때 처음으로 집중력을 잃지 않고

3시간의 상상을 완료했지

 

마치 골프공을 정확히 때려서 장타를 맞출 때의 희열이 느껴지더라고

모든게 맞아 떨어지며 답을 찾은 걸 느꼈어

그리고 바로 내 몸이 회복되기 시작했어

통증도 줄어들었고 신경학적 증상들이 살아졌지

 

 

내가 하는 그 상상을 함으로써 내 몸의 변화를 직접 느낀 순간

난 상상에 더욱 열정을 가졌고

더욱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

 

그렇게 9주가 지나자 난 다시 일어났고

12주 후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어

그렇게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내가 자신에게 한 약속이 생각났어

 

 

 

잠 못드는 힘든 시간을 보내며 나 자신과 다짐했거든

내가 만약 다시 걸을 수 있게 된다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이 상상법을 평생 가르치며 살거라고

난 그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어

 

인격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어떻게 느끼는지에 따라 결정 돼

 

 

그렇기에 인생과 현재를 바꾸고 싶다면

근본적으로 인격을 바꿔야 하지

그 의미는 과거의 생각을 다시 생각해 보고 모두 바꿔야 하고

 

과거의 행동과 습관을 알아채고 전체적인 수정을 해야해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날 묶어놓는 과거의 '감정'을 찾아서 미래에 느낄 감정으로 바꿔야 하지

 

그런데 내가 공부를 하며 느낀 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의 자신'으로부터

'새로운 자신'을 창조하려고 해

 

그런데 그건 절대 안 이루어지거든

즉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과정에 갇혀있지

 

 

과거와 같은 생각 속 같은 결정을 하고

그렇게 똑같은 행동을 하며 같은 경험을 만들고

두뇌 속 똑같은 뉴런 신경망을 자극해

 

그렇게 자신에게 익숙한 감정 속 편안함을 느끼고 살아가

그리고 그게 계속 반복되면

두뇌 신경의 법칙에서 말하는 것처럼 

신경 세포들이 자극되며 프로그래밍이 되지

그렇게 프로그래밍 된 두뇌는 무의식에 자동화가 되어버리고

모두가 5%의 의식을 사용해서 인생을 바꾸려고 시도를 할 때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더라고

95%의 무의식적 프로그램이 작동하는 순간

부정적으로 바뀌어 버리는 거지

 

그리고 그 프로그램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운영체제 안으로 들어가야만 가능해

그리고 그 시스템의 중심인 운영체제에 접급하는 방법은

자신의 내부를 살피는 것으로 시작하지

 

 

- 사람들은 인생에서 아픈 경험이나 안좋은 경험을 한 후에야

뭔가 잘못된걸 깨닫고 바꾸려고 한다.

조 디스펜자도 척추골절이라는 사고를 당하고 나서 이 잠재의식 프로그래밍에 대해 알게 되었고

 

하지만 조디스펜자나 조셉머피 등은 이야기한다.

나쁜 일이 일어나고 나서 바꾸는 게 아니가 '바로 지금'바꿀 수 있다고

그러지 제발 지금 바꿔보자고

 

 

조 디스펜자는 과거의 나를 새롭게 하는게 아니라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편에서는 어떻게 자신의 내부를 살피고 무의식 프로그래밍을 바꿀 수 있는지 알아보아용ㅋ

 

그럼 오늘도 굳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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