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제주는 조금 흐리네요! 그래도 기분만은 좋은 반짝이입니다^^ 오늘은 저번 성산 더포그레이스 리조트에서 1박2일을 하면서 들렸던 아이와 가기 좋은 카페, "카페더씨"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이들과 텔레비젼 만화를 보다보면 가끔 여기 "카페 더 씨"광고가 많이 나와서 한번 가보자 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사실 그 전날 아이들과 산책을 하면서 긴 방파제길이 있길래 거기까지 가보자 하면서 걷다가 따님이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여 거기까지 가지 못하고 급하게 숙소로 돌아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방파제 끝이 바로 "카페더씨"였어요! 이건..운명이다!!ㅋㅋ 다음 날 체크아웃을 하자마자 이곳 카페더씨로 달려갔는데요~ 숙소에서 차로 3분거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