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오늘도 역시 제주도는 따뜻~ 방금 저는 어리목에서 윗세오름 그리고 영실로 내려가다가 다시 윗세오름, 어리목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다녀왔답니다. ㅋㅋㅋ 신랑이 저보고 진짜 무슨 운동선수같다고 ㅋㅋ 그런데..어떻게해요..운동이 너무 좋은걸!! 엄지손가락 다쳐서 주짓수나 웨이트를 할 수 없게 되서 다행이??ㅋ 제주의 가을을 마음껏 느끼고 있네요~ 오늘은 공항에서 1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관광지인 용두암과 용연다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도 제주도로 이사오고 나서 처음으로 애들데리고 간 곳이 바로 이곳 용두암과 용연다리! 저희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해서 갔는데 만족! 근데 제주도민 직장동료들한테 이야기했더니 딱 관광객코스라면서 놀리셨다는 ㅋㅋㅋ 근데 맞죠 뭐 이사온지 일주일도 안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