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오늘은 정말..하늘도..구름도.. 바다도..한라산도..너무너무 예뻤던 그런 하루였는데요~ 하지만, 저의 하나뿐인 남동생이 놀러왔던 저번 일요일엔 날씨가 흐렸답니다ㅠㅜ 사실 계속 비예보가 있기도 했구요~ 그래도 동생이 육지에서 놀러왔으니 놀러나가자 해서~ 성산에 있는 "카페더씨"를 가려다가 아이들이 차타는걸 힘들어해서 급 "목장카페 드르쿰다"로 변경! 추웠지만 너무너무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입구에서 반겨준 강아지가 어찌나 귀엽던지^^ 드르쿰다는 성산에 하나가 더 있어요~ 거기는 저희 가봤는데 여기 목장카페 드르쿰다는 처음~ 드르쿰다 in 성산은 아이들이 체험을 막 하고 그런것보다는 사진찍기 좋은?? 정말 감성가득한 그럼 곳이였어요~ 1인1음료만 구매하면 맘껏 구경할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