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이제 다음주부터는 아이들 방학!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찾아오고 있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저번주에 다녀온 제주도 색달 생수천 물놀이장입니다~ 제주도에는 이렇게 마을청년회 같은 곳에서 여름시즌에 물놀이장을 개장하는데요~ 이런 물놀이장은 대부분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용천수라 물이 아주 차갑다는 사실! 해수욕장도 좋지만 해수욕장에서는 모래때문에 씻기기가 힘들어서 지칠때가 있죠ㅠㅜㅠ 그래서 인지 아이들도 가끔은 그냥 물놀이장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 검색! 그리고 제주도민 지인찬스로 여러군데를 추천받았는데요~ 바로 옹포수영장과 이곳 색달수영장이었어요~ 저는 이곳저곳 비교해본 후 색달수영장으로 결정! 이유는...미끄럼틀이 많아서??ㅋ 다른곳은 미끄럼틀이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