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아이들이 방학중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찬스로~ 같이 운동하는 분들과 술한잔 하고 왔다는^_^ 사실..제주도 와서 회사에서 회식 할 때를 제외하고는 음식점에서 먹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데요ㅠㅜ 외식을 하면 아이들이 있으니까 아직까지 편하지 않더라구요ㅠㅜ 그래서 항상 배달이나 진짜 아이들 밥먹이는 거에만 집중하는 외식을 했어서 막 제주도 맛집, 술집 이런거 잘 모른다는..ㅠㅜㅠㅜ 어제는 진짜 오랫만에 밖에서 누가 서빙해주는 술을 한잔 하였답니다. 바로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청담이상"이라는 곳에서 1차를 했어요~ 알고보니 제주에만 있는게 아니라 체인점..ㅋㅋ 육지에서 이사를 와서인지 그냥 제주도만의 맛집을 가고 싶었는데 같이 가시는 도민분들께서 여기를 추천해주셔서 ㅋ 그래도 너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