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 할 때 어떤 부분이 중요한가요?"
정말 민감한 부분이예요
하루 중 무의식의 문이 두 번 열리는데
그 중 한번이 아침이기 때문이예요
기상 직후와 잠들기 직전 무의식이 열립니다.
이 때 의식과 무의식을 나누는 경계는
분석적 사고의 유무인데
아침과 자기 전엔 분석적 사고가 누그러들기에
이 때 우리는 프로그램을 바꿀 수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는
일어나기 전에 핸드폰을 먼저 봐요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구의 86%의 사람들이 기상 후 가 장 먼저 하는게 핸드폰을 보는 건데
우리는 핸드폰을 확인하며
'알고 있는 사실'을 상기시키게 됩니다.
그렇게 우린 과거를 바로 떠올리게 되죠
경험 속 특정 사람들과 물건, 장소 등이
신경학적으로 두뇌에 지도처럼 다시 떠오르죠
그렇게 우리의 감정까지 동요 됩니다.
직장 동료, 직장 상사, 혹은 전 연인
그렇게 핸드폰을 보며 과거에 응답을 하고
과거에 있던 일을 감정으로 느껴요
그렇게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보며
환경에 의해 감정과 생각이 통제되는 거죠
이때 핸드폰이 아닌 리프로그래밍을 해야 해요
새로운 자신을 리허설하는 거죠
가족들과의 새로운 관계 혹은 오늘 하게 될 미팅에 대해서 말이죠
나를 발전시킬 더 좋은 방법들을 생각하면서 말이예요
즉 누군가가 인생을 바꾸길 간절히 원한다면
매일 새로운 하루를 살고 싶다면
자신이 오늘 어떤 일을 할건지 싫지만 매일 봐야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반응할 수 있을지?
평소에 매일 드는 나쁜생각을 어떻게 바꿀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무의식을 조금 더 의식할지
특정 감정들을 멀리할 방법 혹은 좋은 감정을 유지할 방법을 찾는다면
그때 인생을 바꾸는 게임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맞아요 연기자들은 리허설 하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완벽해질 때까지 연습을 하지만
그 리허설을 일상 생활에선 하지 않죠.
되고 싶은 자신을 리허설 하는 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버리니까요"
놀랍지도 않죠.
우리의 95%는 과거의 경험에 의해 무의식의 지배를 받으며
자동으로 감정반응을 하는 습관이 생기고
태도, 믿음 그리고 관점 등 모든게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자동화 되어버리죠.
그렇기에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는 건강하다
나는 부유하다
나는 자유롭다 이렇게 확언을 해도
우리 몸은 과거에 묶여 아니라고 답하죠
그렇기에 프로그래밍을 하기 전 현재 프로그램을 지우는 과정이 필요해요
우리가 하는 무의식적 생각 속 의식적으로 깨어있는 겁니다.
무의식적 행동도 가끔 의식 할 수 있거든요
우리의 말투에 주의하고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해야 해요
왜냐핳면 우리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감정이
우리를 만들고 그렇게 현실이 창조되니까요
즉, 같은 생각, 같은 행동, 같은 감정을 가진다면
인생은 변하지 않아요
그렇기에 현재 프로그램을 지우는게
새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 만큼 중요한 거죠
무의식을 의식하지 않는 습관을 깨는 게
새로운 자신을 만들기 전에 일어나야 하죠
저도 똑같이 실수를 했었거든요
아침에 명상을 하고 확언을 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며
살아있음을 느끼고선
나머지 하루 15시간 무의식에 지배를 받아요.
즉 하루 1시간만 다른 인생을 살고
나머지 15시간은 불행하게 사는 겁니다.
프로글매에 갇혀있으니까 말이죠.
즉 하루에 몇번이나 무의식을 의식하고
의식적으로 바꿔나가는 시간이 많은지
이게 변화의 시작입니다.
깨어있는 동안 내 행동은 어떤지?
이 질문을 자신하게 할 때
의식의 씨앗인 두뇌의 전두엽이 활성화가 돼요
하루의 끝에서 그렇게 자신을 바라보며
"나 오늘 어때?지?"
이렇게 질문 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나 어땠지?"
"오늘 실수한 거 있나?"
"있다면 누구와 언제였지?"
"비슷한 상황이 또 생긴다면 어떻게 다르게 행동할까?"
이렇게 매일을 돌아봐야 합니다.
혹여나 감정적으로 대응한적이 있는지
돈 문제에 어떻게 감정적으로 대응했는지
모든 부분에 주의를 기울였어요
이 행동은 제게 엄청난 에너지와 강력한 의식을 키우도록 만들었어요.
과거의 프로그램을 잊기까지 말이죠
갑자기 의식이 무의식의 행동을 알아차려도
그런 실패한 게 아니라 의식적으로 알아차린거죠
그렇게 무의식 상태를 계속 의식하게 되면
프로그램 밖에서 자신을 볼 수 있게 되죠
무의식일 때만 프로그램안에 갇혀있는 거니까요
그렇게 의식 속에선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죠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자신을 보는 것 처럼요
즉 우리의 모든 실수는 새로운 자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그 실수를 다시 하지 않으면 되는 거예요
같은 실수를 하면 과거로 돌아가게 되니까요
그렇기에 실수를 알아차리는 그 순간
삶에서 사람들과 상황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달라지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아침에 이미 극복하고 시작하니까요
그래서 아침형인간인 저는 일어나서 "생각박스"에 들어가요
"그게 뭐죠?"
나는 오늘 뭘 해야 할까?
명상을 하기 전에도 이렇게 생각해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명상을 할까?"
"오늘 어떤 걸 피해야 할까?"
"오늘 어떤 고민이나 걱정이 떠오를 때 중요하지 않은 그 생각과 어떻게 멀어질까?"
"어떤 감정을 피해야 할까?"
이 생각박스에서 오늘 하루를 정리하는 거예요
그렇게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고 의식을 유지할 수 있죠
즉 아침은 아는 걸 생각할 시간이 아니예요
어차피 하루는 잘 지나갈 거고
미팅들도 완벽히 진행될 거예요
하지만 그 미팅을 할 때 저 자신이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며
주변 모든 사람과 저에게 자랑스러운 그런 자신이 될 방법을 생각하고
뭘 할건지 그리고 하지 않을 건지
완벽한 리허설을 하는 겁니다.
아침은 그렇게 자신을 위해 쓰세요
- 모든 형이상학자들은 말한다.
자기 전과 잠에서 깰 때 잠재의식을 바꿀 수 있는 시간이라고
그래서 그 때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된 모습을 생각하고
그때의 느낌을 갖고 그 모습이 된 것으로 잠이 들거나 깨면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너무 무섭지 않은가?
무의식적으로 과거의 경험에 의해 느껴지는 감정들과 생각들
의식하지 못할 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
관찰하자.
내 감정, 내 행동,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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