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조이 건식 반신욕기! 드디어 구매!(내돈내산이예요ㅋ)

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아직 제주 날씨는 따뜻한편이예요~

낮에는 18도 정도를 계속 유지!

저번주에 인천사는 동생이 놀러와서 제주도 왜이렇게 덥냐며 ㅋㅋ

 

 

저는 평소에 운동, 사우나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목욕탕가도 때는 안밀어도 사우나는 꼭 하고 오는데요~

최근 힐스템이다 뭐다 찜질방에도 원적외선, 원적외선 하잖아요 ㅋ

 

그래서 저..그..원적외선 건식 반신욕기가 꼭 갖고 싶었다는 ㅋ

하지만 예전 집은 좁아서 놓을 곳도 없고 그러다

이사한 겸! 드디어 원적외선 건식 반신욕기를 구입했답니다~~

쿠팡에서도 찾아보고 인스타그램에서도 찾아보다가

사실 쿠팡 몇번 검색하면 요즘엔 인스타에 자동적으로

막 광고가 뜨더라구요ㅠㅜ

인스타그램도 옜날 같지 않은듯..

 

갑자기 슬퍼짐 ㅠㅜ

말 나온김에 인스타그램하면 요즘엔 광고가 더 많더라구요 ㅠㅜ

근데 또 그 광고에 훅해서 구매하는 경우도 많게 되더라는 ㅠㅜ

 

 

암튼 막 검색하다가 "에버조이"라는 브랜드의 건식욕기를 찾게 됐어요~

아무래도 몇십만원하는 거니까 이것저것 살피게 됐는데

이 제품이 제일 유명한것 같더라구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면 저런 옷이랑 쑥주머니, 찜질복을 준다고 하는데~

따다다

왠일인걸!! 저희 제주도에 하나밖에 없는 롯데마트에서

에버조이 상품들을 진열해놓고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ㅋ

 

홈페이지와 롯데마트 진열상품을 비교해보니

가격도 거의 같고

제주도에서 바로 배송되는 거라 배송도 더 빠르고 해서

롯데마트에서 바로 구입했답니다~!!

 

 

배송은 15일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저는 6일만에 왔어요!

설치기사님들이 와서 설치를 해주고 간단한 작동법을 가르켜주셨는데

뭐 워낙 쉬워서 ㅋㅋ

 

받은 쑥도 저주머지에 넣어서 걸어놓고

본격적으로 찜질타임~~

이 제품은 양문형으로 양쪽으로 문이 다 열리고 받침대도 왔다갔다하는데요

먼저 문과 모든 열려있는 곳을 다 덮고 예열부터 시켰답니다.

 

 

기본적으로 55도 60분 설정이 된다고 하는데

온도와 시간은 조절 가능!

전 57도로 80분 해 놓고 20분 정도 예열후 약 60분 정도씩 찜질을 해봤는데요~

 

찜질하면서 책도 읽고 티비도 보고 ㅋㅋㅋ

그 열기가 안나가게 해주는 사은품으로 준 그걸 입고 하면

땀이 정말 많이 나는데 안입고 하면 그렇게 많이는 안났어요~

 

 

저는 일주일에 4번 정도 사용을 하는 것 같아요~

땀을 빼고 나면 몸의 체온이 올라가서 덥기까지 ㅋㅋ

보통의 여자분들이 그렇듯 저도 추위를 정말 많이 타는 편이라

막 발시렵고 그런게 너무 싫거든요ㅠㅜ

 

 

땀도 내고 휴식도 취하고

전 정말 만족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오전에 1시간 달리기 후 찜질 60분 하고 샤워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럼 다들 오늘도 굳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