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넓고 예쁜 에코랜드 테마파크!

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날씨가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용~~ㅋ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에코랜드 테마파크입니다~~

옛날부터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너무 더울 것 같아서, 추울 것 같아서 

미뤘었는데 드뎌 다녀왔습니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기본적으로 기차를 타고 움직이는데요~

역과 역 사이를 도보로 걸어갈 수도 있답니다~

저희는 전날 에코랜드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오전 11시쯤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갔습니다~

 

사실 그 전날 4시쯤 입실을 하였는데 

에코랜드 테마파크 주차장이 완전 만차에 갓길에도 주차를 할 만큼

주차공간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오전에 가면 괜찮겠지..하고 갔는데!

 

 

띠로리~~

오전 11시에도 주차자리가 없더라구요ㅠㅜㅠㅜ

단체로도 많이 오신듯 하구요~

겨우 적당한 자리 찾아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는~

도민할인보다 더 저렴하게 입장권을 끊을수 있었던건

에코랜드 호텔에서 숙박을 해서!!ㅋㅋ

도민할인이 제일 싼데 그거 보다 더더 싸게 다녀왔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첫번째 역까지 기차를 타고 출발!!

기차도 여러가지 색깔이 있더라구요~

아..이 기타 색깔때문에 문제가...ㅋㅋㅋ

저희 아들은 노랑색 기차를 타고 싶어했는데 하필 노랑기차는 쉬고

 

저희 딸이 타고 싶어했던 보라색기차만 계속..ㅋㅋ

딸은 좋아하는데 아들은 계속 슬퍼했다는...ㅠㅜ

 

 

정말 너무너무 넓고 사진찍기 좋은 곳들이 많았어요~

첫번째 역에서 두번째역까지는 걸어갔는데

삼다공원, 풍차등등등 정말 사진명소가 많았답니다~

 

 

아, 그리고 저희가 에코랜드 테마파크 내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전날 인터넷 서핑을 했는데 딱히 정보가 없더라구요ㅠㅜ

그런데!

생각 보다 먹을 곳이 많았어요~

 

매표소에도 돈까스를 포함 푸드코트가 있었고

모든 정류장마다 음식코너가 있었답니다~

물론 사람도 많았구요~

 

 

사실 이날 써프라이즈 테마파크는 다시 가고 싶다고 해서

거기까지 가려고 했는데..

정말 에코랜드 테마파크..너무 넓고..볼거 많고!

거의 하루코스더라구요~~

 

 

진짜 만보 넘게 걷고

결국 아이들도 어른들도 지쳐서 서프라이즈테마파크는 패스 했답니다~

모든 역마다 다양한 컨셉으로 잘해놨는데요~

 

제주와서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이런곳을 만들었다니~~하면서 놀랐다는 거예요~

개인이 만든 토이파크부터 스누피가든의 스케일!

서프라이즈 테마파크의 조형물

에코랜드 테마파크등등등 정말 이런걸 만든 상상력에 놀랄뿐!

 

또또 많이 여행가서 많은 정보 알려드릴께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돌아오는 한주간도 해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