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

구좌읍 키즈펜션 더아이, 2번째 방문

반짝이수정 2022. 3. 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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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반짝이입니다~
요즘 어깨부상으로 운동도 못하고ㅠ
너무 속상하지만, 이것또한  어떠한 좋은 운이 절 제어해주는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전 운을 믿고 좋은 운의 트랙에 타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앗..딴소리ㅋ

이번에 우리 남매둥이 개학전 봄방학이기도 하고 해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바로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한 키즈펜션"더아이"라는 곳입니다.

아이들 4살 쯤에 갔었는데 정말대만족을 하고 왔던곳이라
다시한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때문에 실내는 다니기가힘들어서 수영장까지 있을거 다있는곳에 가서 즐기기로~


오랫만에 여행이라 신난 우리 남매둥이들!
초등하교 들어가기전 마지막 7살,이번 2022년 한해는 둥이들과 여행을 최대한 많이다니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가는 길에 들린 평대해변!
숙소바로 앞인데 사람도 없고 이쁘고 정말 너무 좋았다.
근처 가게에서 문어파전도 포장후 드드어 더아이 도착!


가자마자 짐도 풀기전에 수영을하겠다는 아이들!
바로 수영복 입히고 신랑은 아이들과 수영을 전 짐정리를 했답니다~


더아이에는 기본적으로 아이들 먹을 씨리얼,과자,우유,계란 그리고 어른들 마실 캡슐커피까지 구비가 되어있어 너무 편리!
수영마치고 차례로 씻고 씨리얼 한사발!
엄빠도 이미 맥주를 콸콸ㅋ

이날 수영만2번에 아주 뽕을 뽑고 왔답니다.
7살에간 더아이는 그만큼커서인지 수영하기에 좋았지만
장난감들은 이제 시시해진듯해요ㅠ
그래도 너무너무 아이도,우리도 즐겁게 잘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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