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

귀여운 아기 강아지들이 있는 아일랜드 플라워 팜!(작아보이지만 큰 동물원ㅋ)

반짝이수정 2025. 1. 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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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최근들어서는 아이들과 밖으로

놀러다니질 못하고 있답니다ㅠㅜ

 

아이들이 집에만 있고 싶어해서 ㅠㅜ

집에서 막 레고놀이 등등

엄마, 아빠랑 노는게 좋은가봐요 ㅋㅋ

 

하지만!

저는 정말 집에 있는게 힘들사람이라..

요즘 너무 힘들다는 ㅋㅋ

 

 

이번엔 제가 아이들과

또 조카랑 다녀왔던

'아일랜드 플라워 팜' 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전 부터 가봐야지 하다가

맘먹고 다녀온 아일랜드 플라워 팜!

결과는 대만족!!

 

그럼 한번 알아보실까요?

고고고~~~

 

 

저희는 1박2일로 놀러간 두번째 날

아침에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어요~

미리 네이버로 표를 구매!

 

네이버로 하면 5천원이었나??

엄청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단, 네이버로 예매하면

30분 후에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용~~

 

 

오픈하고 바로 가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점점 사람들이 방문하더라구요~

 

주차장은 넓은 편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입장하자마자 네이버 예매 확인 후

두둥!

 

문을 열고 들어가니

너무나 귀여운 아기 강아지들이

반겨주더라는~~

]

 

한 10마리 정도의

새끼 강아지들이 막 모여들더라구요~

저도 너무너무 귀여워서~~

 

아이들도 너무 귀여워서

막 안아주고 공도 던져주고~

근데 나중에 온 아이들이 강아지 밥을

사서 주니까 그 아이들한테만 가더라구요 ㅋㅋ

 

결국 저희도 강아지 사료를 사서

새끼강아지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것만이 아니었답니다!!

토끼, 여우, 백록, 돼지 등등

정말 생각보다 넓은 부지에

생각보다 많은 동물들이 있었어요~

 

군데군데 사진찍기 좋은 곳도 있고

특히 어린 아이들이 놀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저희 5살 조카는

동물구경보다 트램펄린 등

놀이기구를 더 많이 즐겼다는 사실!

 

 

다 둘러보는 데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했던

아일랜드 플라워 팜!

 

제주 여행 중 시간이 애매하다 싶을 때~

저렴한 가격으로 들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도 굳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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