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 강아지들이 있는 아일랜드 플라워 팜!(작아보이지만 큰 동물원ㅋ)
안녕하세요~ 반짝이입니다~
최근들어서는 아이들과 밖으로
놀러다니질 못하고 있답니다ㅠㅜ
아이들이 집에만 있고 싶어해서 ㅠㅜ
집에서 막 레고놀이 등등
엄마, 아빠랑 노는게 좋은가봐요 ㅋㅋ
하지만!
저는 정말 집에 있는게 힘들사람이라..
요즘 너무 힘들다는 ㅋㅋ
이번엔 제가 아이들과
또 조카랑 다녀왔던
'아일랜드 플라워 팜' 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전 부터 가봐야지 하다가
맘먹고 다녀온 아일랜드 플라워 팜!
결과는 대만족!!
그럼 한번 알아보실까요?
고고고~~~
저희는 1박2일로 놀러간 두번째 날
아침에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어요~
미리 네이버로 표를 구매!
네이버로 하면 5천원이었나??
엄청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단, 네이버로 예매하면
30분 후에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용~~
오픈하고 바로 가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점점 사람들이 방문하더라구요~
주차장은 넓은 편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입장하자마자 네이버 예매 확인 후
두둥!
문을 열고 들어가니
너무나 귀여운 아기 강아지들이
반겨주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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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마리 정도의
새끼 강아지들이 막 모여들더라구요~
저도 너무너무 귀여워서~~
아이들도 너무 귀여워서
막 안아주고 공도 던져주고~
근데 나중에 온 아이들이 강아지 밥을
사서 주니까 그 아이들한테만 가더라구요 ㅋㅋ
결국 저희도 강아지 사료를 사서
새끼강아지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것만이 아니었답니다!!
토끼, 여우, 백록, 돼지 등등
정말 생각보다 넓은 부지에
생각보다 많은 동물들이 있었어요~
군데군데 사진찍기 좋은 곳도 있고
특히 어린 아이들이 놀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저희 5살 조카는
동물구경보다 트램펄린 등
놀이기구를 더 많이 즐겼다는 사실!
다 둘러보는 데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볼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했던
아일랜드 플라워 팜!
제주 여행 중 시간이 애매하다 싶을 때~
저렴한 가격으로 들릴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도 굳럭!